8일 오후 8시(현지 시간) 막을 올린 2008 베이징 올림픽이 98.1%의 경이적인 시청률을 기록했다.
중국 시장조사회사 CTR이 15개 도시 1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화 설문 조사결과에 따르면 98.1%의 응답자가 올림픽 개막식을 시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개막식을 시청했다고 답한 사람 중에는 TV 중계가 인터넷, 라디오, 휴대폰을 통해 시청한 사람도 다수 존재했다. 응답자의 90.3%가 "개막식의 연출에 만족했다"고 답했다. 13억 인구에 1500명 랜덤조사가 무리가 있겠지만 중국인은 거의 다 개막식을 본 셈.
한국에서도 국민의 절반에 가까운 45.8%(AGB닐슨 집계 기준)이 올림픽 개막식을 시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중국의 신화사전(新華社電)에 따르면 중국공산당기간지인 인민일보 등이 개막식 종료 후 북경시내에서 5만~10만부의 호외를 배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