딩동 댕동~~
선생님: 현철아 잠깐만 이리 와바
현철:예? 왜요?
선생님: 은훈이가 오늘 아파서 못왔는데
           이 프린트좀 갔다줄수 있겠니?
           너가 반장이고 하니까, 좀 갔다주라 내일 모래가
           시험이잖니 부탁한다.
현철:(아..귀찬은데..)예.. 그럴게요
(은훈이네 집 가는길...)
현철:흠.. 집이 여기쯤인가? 무지 오래된 아파트네 ..
현철:아 그러고보니 몇호인지는 모르네.. 전화좀 해봐야겠다.
(삐리리... )
은훈:여보세요?
현철:은훈이냐?
은훈:그런데.. 누구?
현철:반장님 이시다. 근데 오늘 왜 학교 안나왔어?
은훈:아..좀 아파서 ..
현철:그래 나 선생님이 심부름 시켜서 프린트 들고
       너 집 앞에까지 왔는데 몇호야?
은훈:16층이야 우리집..
현철:그래.. 기다려 금방올라갈테니
(엘리베이터 앞)
현철:뭐야.. 엘리베이터가 2개네 .. 짝수층 홀수층..
       16층이니 짝수층이 좋겠지 흠..
(엘리베이터 16층을 누를때 갑자기 폰이 울렸다.)
현철:누구냐?
은훈:애미다. 가 아니고.. 음 야.. 미안한테 이말을 못했네..
       너 혹시 짝수층 탔니?
현철:그런데? 왜?
은훈:응.. 만약 4층에서 빨간구두에 흰 드레스 입고
       얼굴이 창백한 여자가 타거든 절대,
       아무말도 하지마 알았지?
현철:무슨 헛소리야? 장난해?? 이따 좀 맞자 ㅋㅋ
(엘리베이터가 4층쯤 올라왔을때.. 땡 하는 소리 하고 은훈이
말대로 빨간구두에 흰 드레스를 입은 여자가 탔다)
현철:뭐야?
(끼이익... 엘리베이터가 열렸을때..)
???:여보세요.... 누..구 없으세요..
???:여보세요.... 누..구 없..으세요..
현철:(히익!! 뭐야!! 진짜야?)
(엘리베이터는 계속 올라갔고
13층쯤왔을때 그 귀신은 사라졌다.)
현철:(뭐야 사라졌네.. 아 존나 심장떨려 죽는줄알았네..)
(은훈이가 엘리베이터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은훈:미안해 진작 말 못해서..
현철:아.. 야 그걸 진작 말했어야지 죽는줄 알았잖아..
은훈:정말 미안해 그걸 진작 말했어야 하는데..
현철:됐어 무사했으니 다행이지..
현철:야 너도 아까 내가본 귀신 봤었냐?
은훈:응 .. 2번봤어..
현철:5년이상 살았잖아 근데 2번받게 안밨어??
은훈:음 그 귀신 많이 안나온데 아주 가끔만 나온대..
은훈:그래서 홀수층만 타서 요즘은 아예 못봐
현철:아 그러냐? 근데 그 귀신은 왜 나오는거야
은훈:예전 4층에 살던 여자가 엘레베이터에서 같쳤는데
       한밤중이라 아무도 몰랐대
       근데 그 엘리베이터가 추락해서 그 여자가 죽었다더라..
       소문이지만.. 근데 귀신 나오는거 보면 진짜겠지 아마..
현철:젠장.. 그 여자는 언능 지옥이나 떨어질것이지 엘리베이터
       남아서 왜그러는거야
은훈:그러게..
현철:아 몰라 ... 잊고 싶다.
(꽤 놀다 보니 밤 11시가 지났다.)
현철:뭐야 벌서 11시네 가야겠다. 쩝..
은훈:그래 .. 음
현철:아...맞다 엘리베이터 그거 어케 아.. 으..
은훈:마중나가줄게 1층까지.. 우리집 16층이니까 15층으로
       내려가서 홀수층으로 타면 되..
현철:그럼 되겠다. 그생각을 왜 못했지..
은훈:그럴수도 있지 가자..
현철:그래...
(현철과 은훈은 무사히 1층까지 내려왔다)
은훈:잘가~
현철:그래.. 내가 이제 니집 안간다 ㅋㅋ 조심해서 올라가.. ㅋ
(그리고 다음날 학교 끝나고 하교길)
현철:뭐야? 핸드폰 어디갔지...
현철:아.. 어제 은훈이네 두고 왔구나.. 아 젠장...
현철:저기 공중전화 박스에서 전화해야겠다. 이번엔
       은훈이보고 내려오라해야지 ..여보세요??
현철:저기... 은훈이 친군데 은훈이 있나요?
은훈이 어머니:은훈이 아까 나갔는데 친구니?
현철:네.. 어제 집에갔던 친구인데 폰을 두고 와서..
은훈이 어머니:아.. 그래 이폰이 너꺼인가 보구나 와서 가져가렴..
현철:아 예..(아.. 그집 또가야돼? 젠장.. 어쩔수없지..)
(현철이가 엘리베이터 앞에 섰을때 홀수층에 공사중..
이라는 팻말이 붙어있었다.)
현철:뭐야 ? 이 팻말은.. 아 16층까지 걸어 올라가기도 힘들고..
현철:설마 오늘도 나오겠어? 아주 드물게 나온다는데 안나오겠지 ..
(16층을 누른뒤..)
(띵....)
(역시나 4층에서 멈쳤다.)
현철:(아..젠장.. 이 귀신 나한테 반했나? 왜 자꾸 나오는거야 ..)
???:여보세요.. 누 구 없으세요...
???:여보세요...
(13층정도 올라가고 있을때 .. 쿠쿵 끼.. 끼이익 쿵..!)
현철:!!!!??(뭐..뭐야? 멈.. 멈췄나?)
현철:(아 씨.. 뭐야 이게 젠장..)
(그때 옆에 있던 스피커에서 희미하게 경비아저씨와 아
줌마의 목소리가 들렸다)
경비아저씨:여기 경비실입니다만 누구 있으세요?
현철:(아씨 저 귀신이있는데 어케 대답하라는거야 나보고..)
아줌마:이상하네 아까 어떤 청년이 엘리베이터 타는거 봤는데..
경비아저씨:음.. 하여튼 119에 연락해 봅시다.
현철:(아 살았다 빨리 와라 119야 제발..)
(1..2분쯤 지났을깨 싸이렌소리가 났다.)
현철:(빨리도 오네 .. 하여튼 살았다.)
(싸이렌소리가 났을때 갑자기 그 처녀 귀신이 사라졌다.)
헌쳘:(이제 구하러 와주겠지 119구조대원이..)
???:아.. 저 119구조대원입니다. 엘리베이터 안에 사람 계세요?
현철:(아 살았다...)네 있어요 빨리좀 구해주세요..
???:아 있으시군요.. 근데 왜 아까 경비아저씨게서 물었을때는
      대답 안하셨어요?
현철:아.. 그.. 믿을진 모르겠지만 .. 귀신이 있어서요..
???:아 그러세요..
(천장 위에서 구멍이 열리며..)
???:그래.. 있었구나... 난 또... 아무도 없는지 알고...
      혼자 저승으로 갈뻔했잔아..
현철:으.. 으 아아아아..~~~~
(그 사건은 아무도 모른다. )
(엘리베이터 안에 누가 있는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그리고 세월이지나 10년후..
오래된 아파트에 사는 사람이 모두 이사갔다. 집이 너무 헐었기
때문에 도저히 살수가 없다.
그래서 시청에서는 그 아파트를 붕괴 시키기로 하였다.
아파트를 붕괴 시키기 위해 지하에 내려가 폭약을 넣으려고 할때..
꽤 .... 오래되 보이는... 썩은...  여자와 남자의
시체가 발굴되었다고 한다.
조회수 :
98
등록일 :
2008.10.28
23:3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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