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화값이 뚝뚝 떨어지면서 엔화 대출자와 중국 유학생들이 울상이다. 일본 엔화에 대해 원화가 약세를 보이고 있을 뿐아니라 중국 위안화에 대해서도 지난 10개월 동안 원화가치가 26% 정도 절하됐기 때문이다. 엔화대출은 6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2일 은행권에 따르면 기업·국민·우리·신한·하나은행의 엔화대출 잔액은 8월 말 현재 9129억엔으로, 7월 말보다 109억엔 늘어났다.

이들 은행의 엔화 대출은 지난 3월 말 1년4개월 만에 증가세로 돌아선 뒤 6개월 동안 약 500억엔이나 늘어났다. 엔화대출은 대출금리가 연 3.5%로 원화대출의 절반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나 원·엔 환율이 한 달 새 100엔당 100원 이상 급등하면서 최근 새로 엔화대출을 받은 고객들은 큰 환차손을 입을 처지에 놓이게 됐다.
외환은행 고시환율 기준으로 원·엔 환율은 1일 100엔당 1028.48원을 기록, 6개월 만에 최고치를 나타냈다. 지난달 7일 100엔당 927.46원보다 101.02원 오른 수준이다. 엔화대출로 50억원을 빌린 경우 원·엔 환율이 100원 급등하면 갚아야 할 원금이 5억4000만원가량 늘어나게 된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환리스크 관리가 잘 되지 않는 기업이 단지 금리가 낮다는 이유로 엔화대출을 받을 경우 엔화 상승 시 위험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위안화에 대한 원화가치도 10개월째 약세다. 이에 따라 한국에서 송금을 받아 공부하는 중국 유학생은 큰 부담을 안게 됐다.
원·위안 환율은 지난해 10월 말 위안당 120.62원 수준에서 1일에는 162.95원으로 오른 상태다. 위안화에 대한 원화 절하율은 지난해 10월 이후 26.0%에 달했다.
은행을 통해 중국에 4만위안을 송금하는 데 드는 비용이 10개월 전보다 170만원가량 늘어나게 됐다.
외환은행 중국 상하이지점 관계자는 "중국에 유학하는 학생 중 상당수는 위안화 절상에 따라 생활비를 줄여가며 생활하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내 돈..............................환율 미친듯.

이들 은행의 엔화 대출은 지난 3월 말 1년4개월 만에 증가세로 돌아선 뒤 6개월 동안 약 500억엔이나 늘어났다. 엔화대출은 대출금리가 연 3.5%로 원화대출의 절반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나 원·엔 환율이 한 달 새 100엔당 100원 이상 급등하면서 최근 새로 엔화대출을 받은 고객들은 큰 환차손을 입을 처지에 놓이게 됐다.
외환은행 고시환율 기준으로 원·엔 환율은 1일 100엔당 1028.48원을 기록, 6개월 만에 최고치를 나타냈다. 지난달 7일 100엔당 927.46원보다 101.02원 오른 수준이다. 엔화대출로 50억원을 빌린 경우 원·엔 환율이 100원 급등하면 갚아야 할 원금이 5억4000만원가량 늘어나게 된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환리스크 관리가 잘 되지 않는 기업이 단지 금리가 낮다는 이유로 엔화대출을 받을 경우 엔화 상승 시 위험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위안화에 대한 원화가치도 10개월째 약세다. 이에 따라 한국에서 송금을 받아 공부하는 중국 유학생은 큰 부담을 안게 됐다.
원·위안 환율은 지난해 10월 말 위안당 120.62원 수준에서 1일에는 162.95원으로 오른 상태다. 위안화에 대한 원화 절하율은 지난해 10월 이후 26.0%에 달했다.
은행을 통해 중국에 4만위안을 송금하는 데 드는 비용이 10개월 전보다 170만원가량 늘어나게 됐다.
외환은행 중국 상하이지점 관계자는 "중국에 유학하는 학생 중 상당수는 위안화 절상에 따라 생활비를 줄여가며 생활하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내 돈..............................환율 미친듯.




